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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한국산 김(dried seaweed)의 글로벌 표준 명칭으로 'K-GIM'을 확정하고 해외 상표권 확보에 나섰다. 기존에는 일본식 표현인 '노리(Nori)'나 영어식 표현인 '시위드(Seaweed)'로 불려 한국산 김의 정체성이 희석되는 문제가 있었다. 정부는 K-GIM을 주요 수출국에 상표로 등록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원산지 혼동을 방지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은 국내 수산식품 수출 1위 품목으로, 연간 수출액이 1조 원을 넘는 핵심 수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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