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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티널이 278억 원 규모의 프리IPO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2027년 기술특례상장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레티널은 AR(증강현실) 광학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기술력을 앞세워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리IPO는 상장 전 마지막 단계의 투자 유치로, 기업 가치 산정과 상장 일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