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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서버추적 피해 아날로그 수법 - ‘ 애완견 ’ 파일 열어보니 기밀 자료 - AI- 드론 등 첨단기술 활용도 여전 ◎ ( 전략 ) 첨단산업 기술을 노린 기술 사냥꾼들은 역설적으로 ‘ 아날로그 수법 ’ 으로 회귀하고 있다 . 기업들이 화면 캡처 방지 , 파일 반출 차단 , 서버 접속 기록 ( 로그 ) 추적 등 디지털 방어벽을 치자 , 아예 디지털 흔적이 남지 않는 아날로그식 탈취 방식을 택하는 것이다 . 국정원 조사관은 “ 영업비밀이나 특허 설계도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직접 그려 외부로 유출한 경우도 있다 ” 며 “ 설계도를 반출하기 어려우면 필사했다가 나중에 업체를 차려 회사를 키운 사례도 있다 ” 고 전했다 . ( 중략 ) 아날로그 수법을 사용한다고 해서 신기술을 활용하는 기술 유출 위협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 수사기관은 생성형 인공지능 (AI) 과 드론 등 첨단 기술이 새로운 기술 유출 통로가 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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