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워크 운영사가 머니워크 운영사 그래비티랩스를 상대로 17억원 규모의 특허권 침해 금지 청구 소송을 제기하고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재판에서는 두 앱의 핵심 기술 유사성과 특허의 독창성을 놓고 양측이 맞섰다. 캐시워크는 2017년 출시된 보상형 헬스케어 앱으로, 걸음 수가 일정 수준에 달하면 잠금화면 버튼이 활성화되고 광고 시청과 연계해 포인트를 지급하는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2026년 1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는 2900만건에 이른다. 머니워크는 2023년 출시돼 마찬가지로 걸음 수 기반 포인트 적립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기술 유사성 논란이 불거졌다.
← 뉴스 목록으로
Opinion
걷기 보상 앱처럼 서비스 구조가 유사한 시장에서는 핵심 기능을 특허로 선점하는 것이 후발 주자 진입을 막는 실질적 수단이 된다. 특히 잠금화면 연동, 광고 시청 연계 등 구체적인 동작 방식까지 청구항에 촘촘히 기재해야 유사 서비스 대비 권리 범위를 넓게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이번 사건이 다시 한번 보여준다.
무료 상담 신청
특허·상표·기술이전 전문가에게 직접 문의하세요
상담 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담당 전문가가 연락드리겠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IP LINK PARTNERS의 최신 블로그 및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